마카오 베네시안 mgm 후기

마카오는 자주가는데요...

베네시안에서 짐을 풀어요...여행사에서 베네시안 겁내 추천하고..뭐 다른데는 안가봐서 편하기도하고

일단 베네시안가서 짐풀고 여행사 직원이 놀라고 준돈으로 500불로 1만불까지 만들었는데..털어먹었네요..

그리고 ATM기 가서..현금 인출하면..원화가 홍콩(마카오)머니로 나옵니다...수수료는 자동으로 떼는건지 영수증에 뭐가 어쩌고 나불나불 써있는데

그냥 버려버려서..

300만원으로...어찌어찌하다가보니...15만불 조금넘게 올렸더니..매니저가 와서 어느 숙소이용하냐..

묻길래...베네시안 여기..그랬더니 룸 업글해준다고...그래서 룸업글받고...금고에다가 일부 넣어두고

mgm 가서 다 털어먹었네요...오기나서 숙소와서 돈 찾아가지고 또 갔다가 나머지 마저 털어먹음..

차라리 베네시안 명품샵에서 명품이나 한두개 살걸 싶네요 ㅎㅎ

그리고 호텔안에서 뭐 그리고 1hour 1000dollor 를 외치는 애들이 그렇게 많은지...

에효...그돈으로 다시 도박하는 애들.......왜 저처럼 느껴질까유?

암튼 마카오 재미는 있는데, 이겨서 온적은 몇번없네요...

다들 강랜 가시는거 같아서 몇자 적어봤어염...